[카앤스포츠=방영재] 브랜뉴레이싱의 모델 김미송이 도도함과 깜찍함을 동시에 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용인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출전한 브랜뉴레이싱팀은 박규승, 이효준 듀오를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 시켰다.

지난 시즌 GT1클래스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박규승은 첫 출전임에도 1라운드 9그리드 출발, 6위로 피니쉬하였고 2라운드에서는 4그리드 출발, 6위로 피니쉬하여 더블라운드에서 모두 포인트를 챙겼을 뿐만 아니라 포디움경쟁도 가능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브랜뉴레이싱은 김미송, 윤희송, 심채원, 민다흰까지 총 4명의 레이싱모델과 함께 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6월 4일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